해상도가 충분히 높은 21:9 모니터는 일반 모니터 2개와 비슷하거나 더 넓게 쓸 수 있습니다. 3440x1440짜리 화면을 반으로 나누면 각각 1720px이 되는데, 브라우저나 엑셀 등을 돌리기에 딱 좋은 폭입니다. 반면 1920x1080짜리 일반 모니터를 반으로 나누면 죽도밥도 안 되어서, 2개를 붙여 놓아도 은근히 낭비되는 공간이 많습니다.
그러나 저는 시야의 중앙에 베젤이 있거나 창이 나누어지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중앙이 아닌 어느 한 쪽을 바라보게 되니 자세가 삐딱해지더라구요...) 그냥 16:9 일반 모니터 3개를 나란히 놓고 48:9 비율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체 폭 1.8m, 책상 위의 아이맥스 영화관이죠. 21:9 따위 가소롭네요. ㅋㅋㅋ
해상도가 충분히 높은 21:9 모니터는 일반 모니터 2개와 비슷하거나 더 넓게 쓸 수 있습니다. 3440x1440짜리 화면을 반으로 나누면 각각 1720px이 되는데, 브라우저나 엑셀 등을 돌리기에 딱 좋은 폭입니다. 반면 1920x1080짜리 일반 모니터를 반으로 나누면 죽도밥도 안 되어서, 2개를 붙여 놓아도 은근히 낭비되는 공간이 많습니다.
그러나 저는 시야의 중앙에 베젤이 있거나 창이 나누어지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중앙이 아닌 어느 한 쪽을 바라보게 되니 자세가 삐딱해지더라구요...) 그냥 16:9 일반 모니터 3개를 나란히 놓고 48:9 비율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체 폭 1.8m, 책상 위의 아이맥스 영화관이죠. 21:9 따위 가소롭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