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입니다.
인스턴스 다 지우고 스냅샷 다 지우고 심지어 이전 카드 거래정지 시키고 카드를 새로 팠는데도 돈이 나갑니다.
와~~ 진짜 어이가 없네요.
어떻게 제 계좌에서 자꾸 돈을 빼가는거죠?
하 진짜 이놈들 레전드네요.
어떻게 해야하죠? 일단 문의 티켓은 넣었습니다. 돈 작작 빼가라고. 안그럼 고발한다고요. (...)
고수님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 민증 발급받을 돈 한번에 날아가니 진짜 승질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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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은 안썼어요.. 번역기 돌려도 욕은 안나와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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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작하다가 언제부터 비속어가 됐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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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잘못알았군요 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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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카드사에 해당가맹점(Vultr) 더이상 결제 못하게 막아달라고 하시고,
계정 해지 후에 결제된 것은 모두 이의신청(Chargeback)하세요.
Vultr에도 항의를 하셔야겠지만, 국내 카드사에 이의신청하는 것이 더 확실합니다.
아, 혹시라도 아이디를 여러 개 만들었는데 그 중 하나가 아직 살아있어서
그쪽 요금이 나간다거나, 뭐 그런 경우라면 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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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카드 쓰시는지는 모르겠는데 혹시 '[신한카드] 해외 정기청구 거래내역 확인 안내' 같은 메일 받으신적 없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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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카드 거래정지 하고 새 카드를 만들었으면 이전카드로 자동결제 걸린건 결제 안될껄요? 님이 새카드 다른 계정에 등록해놓고 잊으신건 아닌지요?? -
그런데 잔액을 0원에 딱 맞추는거 보면 우연이 아닌 이상 혹시 미결제 잔액이 남아있는건 아닌가요? 그러니까 결제대금이 밀려서 밀린 대금이 계좌 잔액이 있을때마다 결제되는것은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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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ultr 6개월 정도 이용해 보았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이네요...체크카드는 미납금이 있으면 연속으로 빼간다고 들었습니다. 미납금액이 있었던건 아닌지... 확인해 보실 필요가 있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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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 항목에 카드사 이름이 아니라, 결제 항목이 있는것으로 보아, 체크카드 같고, 잔액 0원 될 때까지 빼가는걸보니 미납금이 있는게 아닐까 싶네요. -
추정입니다.
예를 들어 Vultr 에서 50불 정도 결제됨.
그 때 체크카드의 잔액은 1만원 정도만 있음.
나머지 40불에 대한 결제 금액이 남아있는 상태인데 해외 결제는 카드사에서 먼저 지불함.
남은 40불은 카드사에서 사용자의 통장에 금액적 여유가 있을 때마다 빼감.
이런 과정이 아닐까하네요;;
Vultr에서는 카드사를 통해 일단 금액을 받았지만 카드사에서는 해외결제건은 먼저 결제해주고 님의 통장에서 나머지 차액만큼 돈이 들어있으면 빼가는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 Vultr에서 돈을 빼가는게 아니라 카드사에서 빼가는 것이고 카드사에서는 빼가는 이유(결제를 요청한 업체)를 인출 항목에 표시하는 것 같습니다.
글에서도 나와있다시피 ' 돈 작작 빼가라고 ' 처럼 비속어를 쓰시면 더욱 처리가 늦어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