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개발자다보니 라이믹스 설치 설명을 보고 git 으로 master 가져와서 mybranch 만들고 거기서 보드 스킨이나 레이아웃을 개발을 한번에 한 곳에서 하고 있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니 어짜피 라이믹스 메인 코드를 건드리지 않는 개발이면 커밋 히스토리만 복잡하게 그럴 필요가 있나 생각이 들어서 질문드립니다.
https://github.com/rhymix/rhymix-sketchbook
스킨 레이아웃 같이 라이믹스 메인코드 안 건드리면 이런식으로 스킨(개발 부위)만 따로 빼서 개발 하는게 맞는건가요 ?
다른 댓글에서도 말씀드린 것처럼 커밋 히스토리가 복잡한지 안 복잡한지, 브랜치가 몇 개인지는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관리 편의성 외에는 모두 취향일 뿐입니다. 수시로 merge를 해대서 merge commit만 수십 개가 발생하더라도 내가 관리하기 편하다면 장땡입니다.
만약 사용하시려는 서드파티 자료가 자체적으로 git 저장소를 보유하고 있고, git 저장소가 종종 업데이트된다면 그 저장소를 따로 관리하는 것이 편리할 것입니다. 다른 저장소에 포함시켜 버리면 변경내역을 pull 해오기 곤란하니까요. 반면, 공홈에서 zip으로 배포되는 자료라면 내가 저장소를 따로 만들거나, 코어의 특정 브랜치에 통합해서 관리해야겠지요. 케바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