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소개로 계약서없이 견적서만 제출한상태에서 구두승인을 받고, 제작비의 절반을 선금으로받고 나머지는 사이트 완성후 받기로했는데,
지난 8월말 사이트 제작을 완성하여 오픈하였습니다.
그런데 특별한 이유도없이 오늘까지 이핑게 저핑게 대면서 차일피일 잔금지급을 미루고있습니다.
그사이에 몇번이나 약속을 어겼어도 지인의 안면을 생각하여 참아왔고, 도중에 추가요청하여 제작해준 13페이지분량은 비용에 넣지도 않았는데 오늘은 기분이 많이 언잖네요.
이 상황에서 사이트를 잠궈버리고 싶은데 어떻게 할까요?
특별히 문제될게 있을까요?
님 손에는 때 묻히지 말고... 우선 내용증명부터 한 통 보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