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7만원씩 서버비로 지출하고 있는데, 해외 VPS가 생각보다 속도가 잘 안나오는 듯 합니다.
국내 통신사들이 해외 트래픽에 속도 제한을 거는 것도 한 목 하구요.
그런데 국내 서버 호스팅은 대역폭 무제한에 트래픽 제한을 거는게 아니라,
대역폭이 30MBPs 정도로 걸려있고 그 이상 사용 시 초과 요금이 어마어마하게 부과가 되는 형태더군요..
그대신 반응 속도는 해외 VPS에 비해 훨씬 좋고...
예산을 7만원이라 잡았을 때
혹시 추천해주실 만한 서버 호스팅이 있으신가요?
아니면 계속 해외 VPS에 남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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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ULTR 의 일본 데이터센터에서 2CPU, 120GB SSD, 8GB RAM 사양 이용 중입니다.
트래픽은 100% 국내 트래픽이고, 사진과 움짤이 가끔 올라오는 커뮤니티 사이트라 트래픽은 많을수록 좋은 것 같습니다.
클라우드 플레어는 이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트래픽보다 중요한 건 순간 대역폭 제한이 없었으면 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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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쓰시는 서버에 트래픽양과 대역폭 어느정도인지 체크해보세요.
보통 글이 많아도 사진이 많지 않으면 10Mbps의 대역폭도 못쓰더라구요.
사진이 많더라도 클라우드플레어등을 쓰면 이미지에 대한 트래픽이 감소시킬수 있구요.
업체마다 다른데요 최대 100Mbps(30Mbps) 이런식으로 된곳이 많습니다.
이건 30Mbps 넘으면 추가 요금을 내야 한다는식인데요. 그것도 하루 몇시간 넘는정도로 치는게 아니라 평균으로 치더라구요 그렇게 계속 30Mbps넘을경우 대부분 전화로 연락이 오더라구요 추가요금을 낼지 30Mbps에서 제한할지
그런데 만약 접속자가 많은 상황에서 30Mbps에 제한이 걸리면 대기가 계속 늘어서 사이트가 느려지다가 뻗는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회원들은 느려진 사이트에서 로딩이 길어지게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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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사이트입니다. 이미지 위주로 컨텐츠가 구성되어 있구요. 필요하다는 트래픽의 1/3 정도의 규모입니다.
보시면 아침에 백업할때를 제외한 나머지 대역폭을 보시면 1M 정도 수준도 안됩니다. 저희 보다 규모를 3배를 보신다해도 평상시 5M 라도 넉넉하실 겁니다.
저희는 사실 계약은 5M 입니다만 통화시 실제 제한은 하지 않고 너무 빈번하게 대역폭을 초과하는게 모니터링 되면 상위 플랜으로 교체 요청이나 별도 청구등의 요청이 있을거라 확인했습니다. 호스팅마다 정책은 다르죠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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