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모두가 그런 건 아니고 유독 메뉴 한 군데서만 이러네요;;

 

1. 보시다시피 브라우저 제목이 한글로 되어 있죠. 사실 이것도 원래는 '메뉴 이름'에서처럼 다국어 입력을 해놨던 건데 자동으로 풀린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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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증명을 위해 지구 모양 아이콘을 클릭하고 영어로 된 브라우저 제목을 입력해보겠습니다. 아래처럼 문제 없이 입력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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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일단 관리자 페이지에서는 '브라우저 제목'에도 다국어 반영이 잘 되어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어 모드니까 태극기 아이콘이 떠 있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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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제 사이트로 오면 한국어 버전에서 잘 나오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아포리아는 사이트 제목이에요ㅎㅎ) 왼쪽 그림은 한국어 버전으로 봤을 때고, 오른쪽 그림은 영어 버전으로 봤을 때예요. 영어 버전에서 다국어 기능이 풀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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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분명 소스에 문제는 없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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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실제로 다시 사이트 메뉴 편집으로 가보면 '브라우저 제목'에 다국어 기능이 풀려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영어 버전에서도, 한국어 버전에서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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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메뉴의 '브라우저 제목'은 다국어가 풀리지 않고 유독 '블로그'라는 제목만 이러네요.

사이트 메뉴에서 블로그 메뉴를 삭제하고 다시 생성을 해봐도 똑같은 과정이 반복되고 있구요...

 

저로서도 어찌된 영문인지 잘 모르겠는데, 혹시라도 도움주실 수 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보탬: 근데 영어 버전의 아이콘이 미국 성조기인 건 좀 이상하지 않나요. English인데 성조기보다는 유니언잭이 더 어울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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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현이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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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현이 안 된다는 말씀은 저처럼 풀리거나 하는 일은 없으시다는 거죠? 훔...

    제가 가만 비교해보니 유독 이 메뉴만 풀리는 게 '영어를 기준으로 봤을 때' '메뉴 이름'과 '브라우저 제목' 그리고 '메뉴 ID'가 모두 동일할 때 그렇게 사라졌던 게 아닌가 싶어요. 다른 메뉴들은 메뉴 ID가 브라우저 제목과 서로 달랐거든요.

    브라우저 제목과 메뉴 ID 사이에 논리적으로 무슨 문제가 있나 싶기도 하네요. 특히 영어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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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어를 국기와 연결하는 것 자체가 사실 에러죠. 여러 언어를 사용하는 나라도 많고, 여러 나라에서 사용되는 언어도 많으니까요. 우리나라처럼 절대 다수의 국민들이 한 가지 언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오히려 드뭅니다.

     

    영어도 원래 en_US, en_GB, en_CA, en_AU 등으로 나눠야 하는데 귀찮아서 그냥 미국식 스펠링만 쓰고 있어요. 스펠링을 따진다면 성조기가 맞을 듯 해요. 유니온잭을 붙여 주려면 칼라셋도 colourset이라고 써야죠 ㅋㅋㅋ

  • ?
    일반 xe에서도 같은 현상이네요. 사이트 2개가 있는데 그 중 1개가 위와 같은 문제가 발생합니다. 어디서 잘못되었는지 감이 안오네요...
  • ?
    저 같은 경우엔 모든 메뉴가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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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테스트를 해보니 [게시판 관리]에서 '브라우저 제목'을 처음 설정하고 '등록'했을 땐 괜찮은데, 나중에 다른 설정을 수정하고 '등록' 버튼을 누르고 나면 '브라우저 제목'의 다국어가 풀리더라구요.
    데버님도 같은 방식으로 한번 테스트를 해주시겠어요?
    XE에서도 그런 현상이 확인된다면 라이믹스가 아니라 XE코어에 이슈로 등록을 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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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 저도 같은 현상으로 기억합니다. 특이한게 두 사이트중 한개에서만 그런 문제가 생깁니다. 어떠한 애드온이랑 모듈이랑 충돌이 아닌가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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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그것도 한번 점검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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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JSoft님이 상황 확인을 해주셨으니 조만간 패치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https://github.com/xpressengine/xe-core/issues/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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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가운 소식이네요. 그렇게까지 심각한 상황은 없어서 방치하고 있었는데 윤상님께서 대신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