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메인 주소를 새로 얻으려고 하는데, 주인이 따로 있습니다;;

다만, 접속해보니 사놓기만 하고 호스팅은 하지 않은 상태더라구요.

해당 도메인은 내년 봄에 기한이 만료된다고 하구요.

 

가비아나 호스팅케이알 같은 곳을 보니 '도메인 예약'이라는 서비스가 있던데,

미리 예약을 걸어두는 게 좋을까요?

 

정말 탐나는 도메인인데... 조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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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 구매했는지가 중요하겠네요.
    오랫동안 유지하고 있는 도메인인지.
    잘 모르지만 ;; 예약하는 건 별개로 해놓아도 무방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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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에 등록돼서, 2011년에 갱신된 도메인이에요.
    내년 4월에 만료되는데, 꽤 오랫동안 지켜본 바로는 계속 방치된 상태의 사이트더라구요.
    고심해봐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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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계속 연장 가능성이 높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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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약이 의미가 없는게 소유자가 연장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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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료돼서 풀리길 기다리든가, 직접 네고를 치든가 하는 게 나을 수도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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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도메인 예약서비스가 상당히 약합니다.

    메리트있는 도메인이라면 dropcatch같은 외국 서비스가 먹어버립니다.

    상당히 웃긴게 최근에 camp09.com 이라는 도메인이 낙장 예정이었습니다만...

    가비아 등록 도메인에 도 불구하고 가비아에 예약을 했는데 dropcatch쪽에 뺏겨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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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죠. kr도메인이라면 국내업체에 맡기는 수밖에 없겠지만, 국제도메인이라면 외국업체가 갑!

    정말 중요하다면 여러 업체를 동시에 써도 됩니다. 자기들끼리 경쟁하겠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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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r 도메인이니 국내업체 알아보면 되겠군요. ㅎㅎ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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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만료 기간 기다리다 ㅋㅋㅋㅋ 거의 몇일 남은 기간에 소유자가 연장 ㅡ,ㅡ..
    어짜비 만료되도 1~2년은 바로 재 구매 불가. 포기가 빨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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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유자가 도메인 포기하고 만기일 이후 한 달 정도 지난 뒤면, 신규 등록 가능한 거 아닌가요?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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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접 연락이 가능하다면 한번 네고 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해요.
    저도 정말 마음에 드는 도메인을 기다리다 지쳐서 직접 연락했더니 의외로 생각보다 저렴하게 득템한 적도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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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장 급한 도메인도 아닌데, 괜히 네고 들어갔다 지출만 커지지 않을까 염려스러워서 요모조모로 재보는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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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가장 싼 가격이 100달러에서 200달러내지 이더라고요ㅎㅎ
  • ?
    도메인 이야기 나오니까.. 오래전에.... 모 게임 맵 이름으로 도메인을 등록 했었습니다....
    몇년 운영 하다가.. 도메인 만료된것 포기하고 지내다가.. 접속해 보니... 게임회사가 가지고
    운영 하더군요... 좀 더 소유 할걸이란 생각이 문득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