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2의 인생전환기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오후에 차를 몰고 무작정 나왔는데요~ 결국 고향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머리가 복잡할때 오곤 하는데 거의 1년만인 것 같습니다.
고향에 오면 언제나 정겹고 마음의 안정이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막 도착하니 해가 막 떨어지고 있더군요 ~ 부랴부랴 차에서 내려 연사로 사진을 찍어댔습니다.   날씨가 흐리지 않아 노을을 담을 수 있었는데요~. 언제봐도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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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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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따뜻한 노래쟁이 이고픈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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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이 참 곱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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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너무 좋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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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 복잡할때 안정을 찾을수있는 장소가 있다는게 참 부럽네요 저도 그런곳 빨리 찾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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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파도님도 아지트?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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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잘 찍으신 듯해요. 아름답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