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2의 인생전환기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오후에 차를 몰고 무작정 나왔는데요~ 결국 고향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머리가 복잡할때 오곤 하는데 거의 1년만인 것 같습니다.
고향에 오면 언제나 정겹고 마음의 안정이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막 도착하니 해가 막 떨어지고 있더군요 ~ 부랴부랴 차에서 내려 연사로 사진을 찍어댔습니다. 날씨가 흐리지 않아 노을을 담을 수 있었는데요~. 언제봐도 멋집니다.
요즘 제2의 인생전환기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