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도로교통공단에서 통지서가 날라왔어요.
2종 운전면허갱신 몇년만마다 해왔는데 몇년이였는지 잊어버렸어요.
수많은 세월이 흘렀다는 것만 기억하네요.
갱신기간이 8월 25일까지네요.
수년전 운전면허장 직접 찾아가 갱신했었는데
이번에도 그 기간안에 직접 가서 갱신해야겠어요.
운전면허증 딴지 수십년이 지났는데 전 아직 차가 없어요.
언젠가 차를 사야 한다면 리트모터스에서 개발한
1인용 전기차를 사고싶어요.
이거 전기오토바이라고 부르기도 하네요.
요게 리트모터스 C-1인데 다른 차와 부딪쳐도 안쓰러진다고 해요.
좁은 골목길에도 자유로운 주행이 가능하고 좁은 공간 어디서든
주차걱정없이 주차할 수 있으니 그래서 더욱 맘에 들어요.
c-1의 장점은 스스로 균형을 잡아준다고 해서 요런게 저한텐
딱 맞겠다 싶어요. 요거 너무 맘에 들어 사고싶어요.
하얀색인데다 부드럽고 심플한 디자인이 맘에 들고 너무 깜찍해요.
근데 천오백만원이 넘는다는데 너무 비싸서 못사네요.
그거 두발이 아닌 세발로 나온게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더욱 안정적인 느낌이 들테니까요.
이런게 훗날 실용화되어서 가격이 많이 내려간다면
그땐 살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언젠가 1인용 전기차 타고 도로를 쌩쌩 달리고 싶은데
저에게 그런 날이 올지 저도 모르겠네요.
우리나라에서 1인용 전기차 정부 보조금 받고 5백만원 정도면
살 수 있는게 있지만 다른 차와 부딪쳐도 안쓰러지는
그와 같은 기능가진 차는 없네요.
그게 지금은 너무 비싸 사고싶어도 못사니까
전기자전거나 전동스쿠터 아니면 전동킥보드중에
제 맘에 쏙 드는거 찾아서 살까 하네요.
이런 것중에 무엇을 사야할지 오리무중 상태이고
아직도 전 첩첩산중을 헤매듯 헤매고 있네요.
이쁘게는 생겼는데 겉으로 봐선 취객이 와서 밀어놓으면 넘어질것 같아요 ^_^
http://www.hani.co.kr/arti/specialsection/esc_section/801667.html
요런것도 좋은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