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다지 나아진점이 없어보여요

더 나은걸 위해서 다음 버전을 만드는건데

더 나은게 그다지..

오히려 더 복잡해진 느낌이랄까요

그누보드 처럼 될수는 없는걸까..

 

XE는 뭐랄까

마음 착한 개발자분들 때문에 삐그덕 거리며

돌아가는 느낌이랄까요

 

그누처럼 플러그인이 물밀듯이 만들어지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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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SE 분들은 좋게 생각 하는것 같아요 좋게 생각 하시는분들은 저 주변에 계시는SE 분들이 그렇게 평가 하더군요 나중을 생각 하라고 하면서
    아직은 별로지만 그래도 기다려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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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중이떠중이 서버개발자이긴 한데 XE와 XE3(배타) 둘다 써본 경험으로서는 현업PHP 혹은 다른언어 웹개발자라면 라라벨을 차용한 XE3가 편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라라벨자체가 현대적인 PHP를 사용하고 있고 또한 레일즈나 ASP.NET의 MVC 장점들을 잘 가져와서 적용시켰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런 것들로 인하여 XE3는 유저를 위한 cms라기보단 개발자 or 비지니스를 위한 cms라는 느낌이 커지고 현업개발자나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는 유저 이외의 일반 유저들의 개발참여가 어려워진 것이 문제이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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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XE 나왔을 때처럼, XE3도 지금과 같이 변해가지는 않을까요. 제가 개인적으로 느끼긴에 워드프레스랑 비슷해져서.. 저는 벌써, 적응할 게 두렵기는 하지만 8ㅅ8 결국에는 XE3를 쓰게 될 것만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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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드프레스에서 무료 한국형 커뮤니티 게시판이 나오지 않는이상 XE는 꾸준히 사용되어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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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이 문제이지 사용은 될거라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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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앞서간걸지는 모르겠네요
    다시 처음 xe배울때처럼. 배우려니 엄두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