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을 접한지 2달, 사이트를 만들어야겠다고 결심한지 1달.
수많은 선택지를 놓고 고민해왔지만 결국은 처음부터 끝까지 연결해서 설명해주는 곳을 따라서 선택하게 되는군요.
xe vs wordpress, apache vs nginx 이것저것 저울질해보고 사이트의 구조를 짜보고 하던거 다 부질 없네요.
미주알고주알 설명해주는 내용을 그대로 따라하는 와중에도 실수하는 바람에
syntax error로 apache재부팅이 안되서 때려칠뻔했습니다.
다시 살펴보니 명령을 한번 잘못 입력했던 제 잘못이더군요...제 3시간은 허공으로 ㅠㅠ
결국 아마존 라이트세일의 wordpress패키지(아파치)로 시작했고 마침내 https까지 마쳤습니다.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르는 놈에겐 선택은 사치더군요 ㅎㅎ 제시된 그대로 따라가야죠 뭐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내일은 모니터링과 백업에 대해서 배워야겠군요. 후우우우우우우웅ㅇ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