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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최적의 나이에 결혼을 했습니다.

그 당시 최적의 삶을 누릴  수 있는 곳이 아파트 였지요

시류에 맞게 아파트에서 결혼 생활 했습니다.

부산 영주동에 위치한 영주 아파트 ( 부산 최초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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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하기로 한 전 부인 (?) 과 결혼식 전에 이곳에 둥지를 마련 했었더랬습니다.

 

결혼식 전 날  이 곳 아파트에 있는 이발소에서  머리단장을 했었습니다.

 

'내일  결혼식 합니다" 

"예쁘게 깎아주세요"

 

제 평생 그렇게 마음에 드는  헤어스타일은 다시는 해 본적이 없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  머리 자르고 나면 

너무 웃겨요. 

자아를  분실한 이상한 저를 보는 것 같아서...

 

-갑자기 아니..... 너무 지독한 향수병 때문에 

30년 전 이발소까지 생각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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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사시나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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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 살기 좋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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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부인(?)..? 그럼지금은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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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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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아분실 ㅋㅋㅋㅋ

    인도네시아는 모르겠지만 전세계 어디를 가도 한국 사람 취향에 맞게 깎아주지는 못하더라구요. 저도 캐나다 살 때 여기저기 전전하다가 (한인 미용사가 있는 도시가 그나마 좋았는데... 떠나게 되어서...) 결국 바리깡을 사서 직접 깎았어요. ㅜㅜ 사람같지 않게 보이느니 차라리 훈련병 헤어스타일이 나아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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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와 !~ 정말 캐나다??? 저도 케나다 5년 정도 살다 도저히 적성에 안 맞아서 이곳으로 온건데 ㅎㅎ
    캘거리와 밴쿠버 번갈아 살았었네요^^ 캐나다 인도사람들 이발소에 많고요 엉망 ㅎㅎ 캐나다 사람?(백인) 에게 하면 엉망인데다 바가지까지 덤으로 쓰고 ㅎㅎ 한국 미용실이 젤로 좋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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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여년 전이긴 하지만 밴쿠버 도서관 맞은편에서 10달러에 머리 깎아 주는 한국인 미용사분이 계셨는데... 아직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 ?
    저도 인도네시아에서 3번 잘라봤네요 ㅎㅎ
    발리에서 미용실,
    자카르타 그랜드 인도네시아 바버샵, 미용실에서 각각 한번씩 ㅎㅎ
    바버샵에서 자르면 괜찮을거에요.
    미용실에서 자르면 약간 중국인 스럽게 잘라줌...
  • ?
    인도네시아 동네 미용실도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우연찮게 그랜드인도네시아같은 대형몰에서만 잘라봤네요..
    가격이...한국 동네미용실보다 비쌉니다. (남자 일반 컷팅 1만 6천원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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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살고 있는 곳은 아주 작은 도시라 괜찮은 미용실 찾기도 힘들고 그래요 그래서 이발소 가는데 갈때마다 평균 제앞에는 5-6명씩 기다리고 있어서 스트레스 받은데다 머리까지 보고나면 하루정도는 우울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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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싼맛에~~~~ ㅎㅎㅎ 한국돈 1천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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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엄청 싸군요.
    약 13,000 루피아인가보네요 ㅎㅎ

    아주 작은 도시에 물가가 아주 싼편이라면.. 혹시 족자인가요? ㅎㅎㅎ 추워져서 그런지 그립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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