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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에 얼마나 신경을 더 쓰고 계세요?

웹지기
조회 수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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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방문비율이 모바일이 월등히 높기 때문에 모바일에 신경을 굉장히 많이 쓰고 있습니다. 기술적으로 가능하다면 PC에서 가능한 서비스는 모바일에서 무조건 가능하게 하고 있구요.

 

PC와 모바일 모두 통합적인 반응형은 선호하지 않고 모바일은 모바일에 가장 최적화 되도록 별도 모바일뷰를 적용해서 운영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물론 모바일 안에서 디바이스 크기에 따른 반응형은 선호하는 편이구요.

 

 

위 차트는 저희 사이트 실제 최근 30일 방문자의 현황입니다.

웹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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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을 다루다 보니 이제 간단한 것도 만들고 커뮤니티 운영에 관한 다양한 노하우가 있습니다. 어려운 점이나 가지신 생각을 함께 소통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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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
    실제 많은 사이트들에 저런 추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 profile
    모바일에도 많이 신경을 쓰고있긴 하지만, 저는 사용자 입장에서 모바일에 너무 많은 기능이 있는것은 오히려 정신없고 불편 하더라구요.
    꼭 있어야 할 기능은 당연히 있어야 겠고, PC접속시 노출되는 메뉴가 모바일에서 노출되지 않는다거나 하면 문제겠지만, 대부분이 PC환경과 비슷한 상황에서 PC와 같으면 오히려 불편한 부분들은 빼고 있습니다.

    언급하신 CK도 수정작업을 하지 않으면 모바일에서 글 쓸때 작성영역을 다 가려버리기 때문에 오히려 불편합니다.
    저는 애드온이나 모듈을 만들 능력이 안되기 때문에 수정을 하려면 코어단에서 수정해야 하는데 이 경우 코어 업데이트 한방에 수정해 놓은게 싹 날아가곤 하죠.ㅠㅠ

    또, 모바일에서 댓글을 쓰는 분들이 궂이 폰트나 글씨색을 바꾸지 않는것도 사실이라 저는 과감히 모바일에선 웹에디터 사용하도록 세팅 했습니다.

    우선은 제가 사용자라는 입장에서 사용하기 편한대로 만들고, 이용자 분들의 요청이 있으면 바로바로 작업하고 피드백 드리는 방향으로 작업중입니다.
  • ?
    저도 사용자의 65%는 모바일, PC는 35% 정도 됩니다.
    근데 웃기는건...
    애드센스 수익의 65%는 PC, 35%는 모바일 이렇더라구요. ㅎㅎㅎ
    저도 모바일을 강화해야 하는데... 실력이 부족하여.
    레이아웃만 땜빵으로 모바일 비스무리하게 쓰고 있습니다.
  • profile
    모바일은 앞으로 우리가 가꿔야할 중요한 플랫폼이라 생각합니다.
    이제는 PC의 전성기가 아닙니다. 모바일은 우리의 생활에 더욱 가깝게 존재하고, 고객이 서비스에 더 쉽게 도달할 수 있는 통로입니다.

    모바일 앱과 비교했을 때 부족한 기능, 불편한 UX, 네이티브에 다가가기에는 한참 먼 성능 때문에 웹은 PC의 전유물처럼 비추어지고 있는 사실이지만 모바일 브라우저 전혀 뒤떨어지지 않습니다. 모바일 웹의 잠재력은 어마어마하다고 봐요. 나중에는 기존의 앱이 전부 웹으로 바뀌진 않을까.. 싶네요ㅋㅋ

    모바일뷰를 따로 제작하는 게 은근히 소모비용이 많이 드는 편이라 전부 반응형으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웹 기술도 엄청나게 발전했는데 모바일뷰가 구현이 더 쉽다느니 하면서 손해보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css와 자바스크립트만 좀 건드릴 줄 알아도 충분히 모바일뷰급을 구현할 수 있는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