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남던 구형 노트북을 활용하고자 우분투로 서버를 한달 가량 운영하였습니다.
딱히 문제 없이 잘 돌아가긴 했는데 최근 들어서 보안 문제나 서버 관리 문제가 쉽지 않아서 접었네요 ㅠㅠ
지금 관리하고 있는 서버가 많아서 굳이 포트폴리오 사이트를 홈서버로 운영하기에는 버거운 거 같아서
결정한 건데 뭔가 아쉽기도 하면서도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확실히 간단한 홈페이지는 웹호스팅을 이용하는 것이 스트레스도 적고 편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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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문제가 크긴 크죠.... ㅠㅠ
저는 서버는 사양도 사양이지만 RAID 구성이라던가 보안 정책 같은 것들이 잘 구비되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포기했네요....
RAID 방식이야 백업을 자주 해주면 되지만 다른 서버로도 벅차서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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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페이지는 호스팅이 편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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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제대로 느낀 것 같네요 ㅎㅎ
잡다하고 단순한 홈페이지나 자료 저장을 목적으로 하는 홈페이지는 호스팅이 나은 것 같아요! -
아무래도 웹호스팅이 홈서버보다 마음이 편하긴 합니다 ㅎㅎ -
우선 전기세가 가장 크게 와닿는 부분이고....
보안 문제도 커서 호스팅이 맘편한 부분은 그런 것이죠 ㅎㅎ
아무래도 호스팅의 경우 비용문제가..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