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메일호스팅 전용

 

호스팅어나 CPanel 사용하는 호스팅업체들이나 메일 기능이 막강합니다. 다만 스팸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야되고 세부 약관을 통해 주의사항을 확인하셔야 할듯 합니다.

 

2. DB 외부연결

 

주의사항으로는 이경우 실제 DB를 호출할 서버에서 핑을 때렸을때 오래 걸리지 않아야 쓸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허술한곳들은 터치를 하지 않을법 한데 일부 깐깐한곳은 별도 약관이 존재하는경우가 있으니 확인을 하셔야 문제가 생기지 않거나 문제가 생겨도 바로 대처할수 있을거 같네요.

 

예를들어 DB는 호스팅어 것을 쓰시고 싱가포르 지원하는 타 웹호스팅을 신청하셔서 쓰는 방법도 있을것으로 보이네요.

 

3. Redirect (header함수 이용) 나 간단한 js/css/파일/이미지 저장소??

 

호스팅어는 이런부분으로 문제되진 않을거 같은데 CPanel 쓰는 타 웹호스팅 업체들의 경우는 약관확인을 하셔야될겁니다.

단 트래픽 용량 둘중 하나라도 제한이 있다면 이문제로 터치하는 일은 거의 없지 싶네요.

 

4. 네임서버

 

사실 이런건 요즘 Cloudflare 라던지 dnsever 등등 서비스하는곳이 많아 크게 의미가 있을지 싶긴 한데

그래도 없는거보단 낫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그외에도 어떤 방법으로 동적인 홈페이지용도로 도저히 못써먹겠다 싶은 웹호스팅 업체 계정을 활용할수 있을까요? 여러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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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을 미리 내놓은 게 아까워서 어쩔 수 없는 경우가 아니라면... 호스팅어 따위는 처음부터 그냥 안 쓰는 게 정신건강에 좋을 것 같습니다.

    1. 메일 발송 기능이 필요하다면 고급메일발송모듈에서 지원하는 외부 API를 사용하는 것이 어떤 호스팅 업체보다 더 빠르고 안정적입니다. API에 따라 월 1만~10만 건까지 무료로 지원합니다. 웹호스팅은 메일 관리가 허술하기 때문에 다른 고객이 스팸 몇 통이라도 보내다가 적발되면 다른 고객까지 덩달아 차단되곤 해요.

    2. DB서버가 같은 도시에 있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한 번 패킷을 주고받는 데 0.001초씩만 더 걸려도 쿼리가 100개면 0.1초, 실제로는 패킷 수가 더 많으니까 훨씬 더 지연됩니다. 같은 건물이거나, 창 밖으로 보일 만큼 가까운 거리가 아니라면 생각하지도 마세요. 게다가 메인 웹서버로 사용할 수 없을 만큼 성능이나 안정성이 떨어지는 업체가 DB라고 다를 것 같지는 않네요.

    3. 별로 중요하지 않은 도메인 파킹이나 리다이렉트 용도라면 인정합니다.

    4. cPanel의 엉성한 DNS 관리 기능을 쓰느니 차라리 클플을 쓰지요. 게다가 불안정한 호스팅 업체는 네임서버도 불안정할 수 있습니다. 실제 서버는 멀쩡한데 네임서버가 맛이 가서 접속이 안 되는 시츄에이션 보셨나요? 저는 봤습니다. 당장 바꿀 수도 없고 골때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