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2hosting(싱가폴, 리셀러호스팅) > 퍼니오(한국, vps) > 코노하(일본, vps) > Vultr(일본, vps) > Vultr2(일본, vps)
운영관리를 맡은 사이트가 있는데 싱가폴 서버를 이용하다가 해당 사이트의 cpu 사용률이
호스팅사에서 제한한 수를 넘어서서 운영이 어려울 정도로 접속 제한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퍼니오로 갔는데 트래픽이 제한을 넘어서는 바람에
트래픽 무제한인 코노하로 이사를 갔습니다.
코노하의 서버 스펙은 메모리 1기가부터 4기가까지 늘려봤지만, 점점 사이트가 느려지면서 어떤 접속장애가 발생하였습니다.
그래서 다시 Vultr로 서비스를 이전하였고 vultr에서는 4기가 램에서 현재 8기가 램, 16기가 램까지 증설해서 운영 중입니다.
4코어 8기가 램에서 6코어 16기가 램으로 최종이전을 했습니다만,
트래픽이 문제더군요.
일 600기가에서 현재는 일 1.5T까지 치솟는 트래픽이 -_-;
클라우드플레어 서비스를 이용하고 나서는 아주 현저히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아주 삽질에 삽질을 했지만 참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Vultr의 ping은 40ms 정도인데 클라우드플레어를 적용하고 나서는 140ms 정도로 늘어나게 되었지만,
어느 정도의 접속속도보다 트래픽이 우선이었기에, 클라우드플레어 적용을 아주 만족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