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민박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경험을 가진 많은 분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현재 예약문의 게시판을 상담기능을 이용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회원가입을 해야만 글쓰기가 가능하고 해당 게시판 공지글도 볼수 있습니다.

 

<현재 운영방식>

1. 회원가입 한 손님이 예약문의 게시판에 글을 쓰면

2. 댓글로 방이 있는지 금액은 얼만지 예약금은 얼마지 등을 알려 줍니다.

3. 손님이 댓글로 입금했다는 정보를 알려 주면

4. 예약을 확정처리 하고 여행에 필요한 상세 정보를 댓글로 알려 주고 등업을 시킵니다.

 

<고민중인 부분>

1. 예약문의 메뉴를 눌리고 이동한 페이지에서 권한이 없다고 메세지가 나와서 인지 이탈률이 높습니다.

2. 비회원 글쓰기를 허용하려니 최종확정까지 댓글을 주고 받기 어렵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3. 상담기능을 사용하다 보니 로그인 전에는 공지를 보여줄수 없습니다

4. 상담기능을 포기하자니 손님 본인의 게시글을 찾기가 어려워질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 예약문의 게시판을 어떻게 운영하면 좋을지

조언을 듣고 싶어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혹시 개발이 조금 필요하면 정식으로 의뢰 드릴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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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방법은 어떨까요?

    1. 예약문의 메뉴를 누르면 "보다 자세한 안내를 받기 위하여, 회원가입을 부탁드립니다." 또는, "자세한 안내를 받기 원하신다면, 회원가입을 해주세요" 와 같은 문구를 띄워 장려하지만, 회원가입은 필수가 아닌것.

    2. 비회원 글쓰기 일경우, 성함을 사용하지만 가운데 또는 끝의 이름을 가려 신상을 보호하며, 패스워드는 꼭 기억해달라는 문구를 게시글 작성시에 띄워줍니다.

    3. 상담기능을 사용중에 if notice인 경우 !logged_info 여도 볼 수 있도록 합니다.

    4. 손님 본인의 게시글을 찾기가 어려운것은 2번의 항목에도 마찬가지로 이름을 사용하여 가리는것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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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Away 와 비슷한 방식으로 운영해도 될거 같단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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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역시 친절한 안내문을 띄우는게 제일 적당할 것 같긴 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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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상담은 우측 하단에 쫄쫄쫄 따라 다니는 비회원도 가능한 단순한 채팅방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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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은 일시적인게 아니라 몇일에 걸쳐 진행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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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글쓰기를 허용하고 각자 비번을 입력하도록 한다면 비번이 없는 공지글은 모두 읽을 수 있겠지요. 그러나 자기 글에 달린 댓글을 읽고 추가질문 및 입금확인 등을 하기 위해 비번을 기억해야 한다는 불편이 있습니다. 또한 비번을 입력하기 전에는 글쓴이인지 아닌지 알 수 없으니, 자기가 작성한 글만 보이도록 하는 상담 기능을 이용하기도 어렵겠지요. (반면, 다른 사람이 작성한 글의 제목도 다 보이도록 하면 좀더 활발하게 예약이 되고 있다는 인상을 줄 수 있으니 오히려 영업에 도움이 될지도...?)

     

    세션 유지 기간을 늘리거나 별도의 쿠키를 사용해서 최초 질문을 작성한 기기(PC 또는 스마트폰)에서는 다시 비번을 묻지 않도록 한다면 비번 입력의 불편을 조금은 덜 수 있겠지만, 이것도 완벽한 것은 아닙니다. 브라우저를 바꾸거나 PC와 모바일을 번갈아가며 사용하면 세션이 풀리지요. 국내 사업체라면 문의글에 연락처를 입력하도록 하고 이후에는 문자나 카톡으로 연락해도 되겠지만, 해외에서 얼마나 쓸모가 있을지는 직접 판단하셔야겠습니다.

     

    공지는 상담게시판이 아닌 다른 게시판에 작성하고, 전체공지 애드온으로 상담게시판 상단에 표시되도록 하면 어떨까요? 권한이 없다고 나오는 부분을 수정해서 로그인을 유도하고요. 그러면 지금의 구조로도 꽤 쓸만한 모습이 될 것 같아요. 회원가입에 부담을 느끼는 분들을 위해 소셜계정으로 이용할 수도 있도록 해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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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고민하는 부분을 정확히 이해해 주고 계시네요.
    우선은 처음 댓글 달아 주신분 말대로 조금 친절한 메세지로 변경 해 두고
    좀 더 고민을 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도 핸드폰 번호를 받고 댓글을 남긴 후에 댓글 남겼다고 문자는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돈을 주고 받는 계약(?)에 관한 내용이다 보니
    홈페이지에 기록을 남겨 둬야 할 것 같아서 이런 방법을 유지해 왔었습니다.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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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굳이 상담 기능을 고집할 필요가 있을까요?

    상담게시판을 비밀글 기본체크 되게 작성되게 하고 비회원도 글 작성하게 하여 둔다면 지금 고민하는 것이 다 해결 되는 거 아닌가요??

     

    소비자 입장에서 비회원 문의 게시판 이용을 많이 해봤지만 내가 쓴 글 그리고 내가 썼던 글의 비밀번호를 몰라서 문제가 되었던 적은 없었습니다.

     

    뭔가 진행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회원 가입없이 편하게 작성을 하더라도 충분히 그런 정도는 기억하고 진행한다고 생각하구요.

    상담글이 하루에도 몇십페이지씩 작성된다면 이야기가 다르지만 그렇지 않다면 문제 없어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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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이타운 오시는 분이라면 상상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그게 그렇지 않더라구요.
    처음에는 상담게시판을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해외여행은 보통 미리 예약을 하다 보니 여행 전날, 당일쯤 다시 한번 홈페이지에 들어오기도 합니다.
    그럼 자주오는 문의가 비번을 모르겠다, 내가 쓴 글이 지워졌다가(못 찾겠다) 등의 연락이 많습니다.

    상담기능을 포기할까도 포함해서 같이 고민하고 있는 중입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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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질문입니다.

    소셜xe 로그인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비회원이 예약문의 게시판으로 이동하면

    ---------------------------------------------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돌아가기]

    ---------------------------------------------

    이렇게 나오고

    로그인 버튼을 눌리면

    sns 로그인 창이 표시 됩니다.


    이런 경우 위에 메세지 없이 바로 sns 로그인 창을 보이게 하려면

    어디를 수정해야 하는지 고수님들 도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