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알아보니까 후이즈에 뜨는 정보로 도메인 소유권을 확인하는거 같은데

 

가만 보니까 후이즈에 검색해 보면 제 이름이랑 주소 전화번호까지 전부 뜨더군요

 

그래서 이걸 비공개 처리할수 있나 알아보니까, 가비아 사용중인데 여기는 숨김처리하는걸 부가서비스로 하고 돈내라고 하더군요

 

주소랑 전화번호만 따로 숨길 수 있나 알아봐도 없는거 같네요

 

그래서 가비아에서 돈내고 숨김처리를 하면, 후이즈 조회시에 소유자 정보가 가비아로 표시됩니다.

 

이렇게 되면 도메인 소유권 확인이 안 돼서 ssl 인증서 발급이 안되는거 같은데...

 

일단 발급받고 나서 숨김처리해야 할까요?

  • profile

    아뇨 상관 없습니다.

     

    보안인증서 발부하는 데 마다 다르긴 하는데

     

    제가 사용하는 AlphaSSL의 경우

    administrator@도메인이나

    admin@도메인 등으로 자동으로 소유권 확인 메일이 갑니다.

     

    거기서 링크 클릭해서 동의하게 되면 되고,

     

    만일 위와 같은 이메일이 없으면 그외에 webmaster나 이런 것 중에 관리자를 증명할 수 있는 이메일로 인증을 받으면 되거든요,

     

    근데 이게 업체마다 다르니 보안인증서 대행처에서 문의하시는 게 가장 빠릅니다.

     

    발급만 되면, 그 후는 상관 없지요

  • profile ?
    startssl 알아보니까 whois에서 조회해서 나오는 이메일 주소를 갖고 인증한다고 하길래...

    우선 ssl에 대해 찾아보니까 굳이 유료를 사용할 필요가 없는 거 같아서 무료 쪽으로 알아보고 있거든요.

    그나저나 도메인 정보에 저렇게 개인정보가 전부 나온다는건 처음 알았네요. 이거 알아보니까 이미 예전에 말이 많았던 문제네요
  • ? profile

    네 원래 도메인 정보는 그렇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메인 도메인은 아니지만 서브 도메인의 경우 별보 보안서비스를 사용하고 있거든요..

    그럼 도메인 정보에 모든 정보가 해당 도메인 업체 정보로 나오고... 메일 같은 경우 스팸을 제외하고 전달해줍니다.

    참고로 해외에서 사용 중입니다.

  • ? profile
    startssl이 정보로 한다면 말씀처럼 보호를 사용하기 전에 신청하신 후에 완료 후 보호로 돌리시면 되겠네요 .
  • ? profile

    whois에 나오는 이메일 주소로 실제로 메일을 받을 수 있다면 상관없습니다.

    해외의 고대디, 네임칩 등에서 개인정보 숨김 서비스를 이용하면 무작위로 생성된 메일주소가 whois에 올라가는데, 이 메일주소로 메일을 보내면 스팸을 걸러낸 후 님의 실제 메일주소로 전달해 줍니다. 따라서 실제로 메일을 받아 인증링크를 클릭하는 데는 지장이 없는 거죠.

    불량 업체의 개인정보 숨김 서비스를 이용하면 메일 수신이 원활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문제가 생길 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whois에 등록된 메일 주소로 메일 수신이 되지 않는다면 당장 SSL이 문제가 아닙니다. 도메인 소유권을 박탈당할 수도 있는 심각한 상황이므로, 메일 수신이 되지 않는 쓰레기 서비스는 무조건 피하는 게 상책입니다.

    일부 PositiveSSL 리셀러들은 인증서 발급업체에서 정해준 내용을 사이트내의 특정 URL에 업로드하는 방법으로 인증하는 것도 허락합니다. 이 방법을 사용하면 메일 수신이 원활하지 않더라도 인증서를 받을 수는 있겠지요.

  • profile ?
    가비아 부가서비스는 가비아 이메일 주소가 나오던데 이것도 실제 이메일 주소로 발송해주나요? 뭐 찾아봐도 잘 안나와서 잘 모르겠네요. 가비아로 문의해봐야 하나...
  • ? profile
    진짜로 한번 그 주소로 메일을 보내보면 알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