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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id 부분은 ssd가 2개 들어가니
    아예 포맷이 안되어 있는 상태로 할건지, 포맷은 하되 각기 다른 파티션으로 마운트 되도록 할건지, 아님 두개의 디스크를 하나의 파티션으로 묶어 하나의 디스크처럼 사용하게 할건지 설정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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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RAID1 버튼이 두개의 디스크를 하나의 파티션으로 소프트웨어적으로 묶어준다는것이죠?
    그렇다면 실례지만 Extra disks unformatted. 는 포맷이 안된 상태라는 말인가요..
    포맷안된(?) 상태로 쓰는 이유가 궁금해서요. 자기가 알아서 포맷하면서 파티션 용량같은거 나눠쓸수있다 그런걸로 이해하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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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맞습니다.
    처음에 os 설치시 파티션을 적절히 나눠서 설정할 수 있으니깐요.
    대신 스팬볼륨(하나의 파티션)이 필요하다면 묶는 과정은 직접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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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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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 며칠 전 아마존에서 베어메탈 상품 출시를 예고한 것과 관련이 있는 듯 합니다. 예전에도 Vultr에 dedicated instance라는 상품이 있긴 했는데, 이제는 가상화 기술 때문에 발생하는 마지막 몇%의 성능 페널티까지도 없애버리려는 모양이군요. 고객이원하는 가상화 방식(HyperV, Xen, VMWare 등)을 직접 설치해서 쓸 수도 있을 테고요.

    보통 클라우드서버는 2.4GHz 내외의 E5 CPU를 사용하는데 저건 3.8GHz짜리 E3 CPU를 쓰니, 높은 클럭수를 원하는 고객이라면 8코어짜리 일반 클라우드서버보다는 저게 유리하겠군요. (클라우드서버는 하이퍼쓰레딩 때문에 뻥코어가 들어가므로 8코어라고 하면 실제로는 4코어 성능입니다. E3 CPU도 4코어고요.) 문제는 가격이... 16코어에 램과 트래픽을 2배씩 주는 클라우드 상품과 맞먹는군요. 비슷한 사양의 일반 서버호스팅과 비교하면 거의 2배나 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