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태그 설정..

현재 라이믹스 게시글을 소스로보면 meta description에 한줄정도를 입력시키더라구요

 

이걸 게시글에서 텍스트만 뽑아서 전체를 보여줄순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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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다 집어넣어도 쓸데없이 용량만 커지고, SNS나 검색엔진에서 다 보여주지도 않을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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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ck
    • 질문기여자
    그런가요... SEO의 키워드에 영향이 있을것 같아서 고민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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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워드는 description 말고 따로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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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ck
    • 질문기여자
    네 제뜻은 검색키워드 말하는겁니다 meta태그말구요 ㅎㅎ

    예를들어서 '맛집' 이라는 단어가 게시글 본문 밑에 분포되어있어서 description에 나타나지 않는다고 칩시다.
    그렇다면 검색어 '맛집'이랑은 전혀 상관없는 글이 될까봐 신경이좀 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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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엔진이 description에 들어 있는 내용만 보고 판단하지는 않습니다. 예전에 웹지기님이 올리신 글들을 읽어보면 구글뿐 아니라 네이버도 본문 영역에서 온갖 정보를 추출해 갑니다. 네이버는 멀쩡한 description을 두고 본문 파싱을 잘못해서 엉뚱하게 색인하기도 하고요.

    오히려 SEO를 한답시고 description에 온갖 키워드를 다 때려박는 사이트들 때문에 중요도가 떨어져서... 요즘 description은 SNS에 공유할 때 몇 글자 보여주는 것 외에는 거의 의미가 없는 것 같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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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ck
    • 질문기여자
    네 그렇져 . 저도 잘 알고있는 내용입니다 ㅎㅎ
    제가 걱정이 되었던 일례가 얼마전에 워드프레스 사이트를 만질 기회가 있어서 이것저것 만지다가 yoast seo라는게 워드프레스 플러그인중에 최고라는 말이 있더라구요

    여튼 이 yoast seo 가 자체적으로 seo랭킹(?)점수(?) 같은걸 판단하는데 title 에 들어가있는 단어가 description에 안들어가있다고 주의를 주더라구요 그외에 keywords가 타이틀에 없다등등 여러가지 주의가 있더라구요, 물론 이것저것 플러그인의 요구에 맞추면 사이트가 이상해질것같아서 그렇게 처리하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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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그런 요구 다 맞추면 기형적인 사이트가 되어버려요. 우리나라도 블로그에서 맛집 후기 같은 걸 보면 굉장히 어색한 문장이 종종 등장하는데, 그게 다 SEO에 도움이 된다고 그렇게 써갈겨 놓은 겁니다. 로봇한테 너무 잘 보이려다가 오히려 사람이 보기에 거북해지는 부작용이... ㅜㅜ

    자칭 SEO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을 IT업계에서 약장수 취급하는 이유가 있지요 ㅋㅋㅋ

    다 따라한다고 반드시 SEO에 더 유리하다는 법도 없으니, 가짜 사이트를 만들어서 링크를 잔뜩 하는 등 아예 대놓고 검색순위를 조작할 게 아니라면 그냥 기본만 잘 지켜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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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ck
    • 질문기여자
    아무래도 영미권 블로그툴이다 보니 저렇게 된게 아닐까 싶네용... 당시에도 "영어로 작성된 블로그라고 생각하면 어느정도는 yoast seo에 맞출수 있겠다."라고 생각했거든요 ㅎㅎ

    늦은시간에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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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ta tag 가 중요한 요소이긴 합니다. 먼저 작성된 댓글 내용에 있듯이 공유를 할 경우 meta태그의 것을 읽어서 노출해 주니까요.

    그런데 문서 자체를 평가할때 meta tag를 기준으로 하지 않는 것이 너무 당연한 것을 이번에 네이버에 색인이 안되는 문제를 해결하면서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문서내용과 다르게 meta tag를 변형하는건 너무나 쉬우니까요. 그래서 네이버 뿐 아니라 제대로된 검색엔진이라면 실제 문서가 출력되는 것을 그대로 찰칵~ 해서 그것을 평가하고 노출해줘야 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중요한 사실 하나 알려드리면 지금 고민하셨던 것은 거의 무의미하고 고민에 가까운 것 중 하나가 RSS입니다.

    특히 네이버에서는 1차로 문서수집을 할때 사이트에서 발행하는 RSS정보를 그대로 가져가서 일단 색인을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 사이트들이 RSS 발행시 글자수를 설정합니다. 이 설정을 하지 않고 전체를 공개하시면 원하시는 대로 제한한 것 보다 조금더 많은 글자의 수를 네이버에서 1차 수집을 하게 됩니다.

    물론 rss 정보로 수집해 놓고 얼마 되지 않아 그 문서를 실제 파싱을 해서 파싱한 내용으로 교체를 합니다.

    네이버에서도 RSS 발행할때 문서전체를 공개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으니 참고가 되실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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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ck
    • 질문기여자
    앗 몰랐던 정보네요! 웹마스터도구에서는 rss는 이제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는식으로 표현되고있어서 놓치고있던 부분인데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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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표현을 어디서 보셨는지 의문이네요. 오히려 rss를 전체공개를 권하고 있습니다. 제가 찾아서 링크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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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ck
    • 질문기여자
    예전의 웹마스터도구에서는 rss주소를 제출하지않을시 X표시가 떳는데 몇달전부터는 제출하지 않아도 - 표시가 뜨길래 그렇게 넘겨짚었던것 같네용
  • ? profile
    http://webmastertool.naver.com/guide/basic_optimize.naver#chapter2.4

    1.웹표준 최적화의 목적
    5. 웹마스터도구에 사이트맵 및 RSS를 제출해주세요.

    사이트맵은 사이트 내의 수집 대상 URL 목록을 담은 XML 형식의 파일입니다. 웹마스터도구의 "요청-사이트맵 제출" 메뉴에서 XML 형식의 사이트맵을 제출하면 됩니다.
    사이트 내의 최신글은 본문 전체를 포함하여 RSS 피드에 담아주세요. 웹마스터도구의 "요청-RSS 제출" 메뉴에서 RSS 피드를 제출하면 됩니다


    위 본문 전체를 포함하라는 것은 의미있는 내용입니다.

    실제 발행할때 10글자로 제한해서 발행한다면
    네이버에서 최초수집방법인 rss를 긁어가 수집할때 여기에 노출된 10글자만 문서내용에 색인이 됩니다. 물론 이후 파싱이 된다면 바뀌게 됩니다. 그런데 여러가지 네이버의 문제로 2차수집인 파싱이 안되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이 것은 제가 예전에 rss 발행 문서내용 글자수를 제한할때와 풀었을때를 직접 비교하여 색인결과를 확인해서 정확한 정보입니다.

    물론 문서 전체를 공개해도 네이버에서 색인하는 글자수는 정해져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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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ck
    • 질문기여자
    그렇군요 ㄷㄷ

    웹지기님 혹시 네이버웹마스터도구에서

    사이트구조에 HTML구조와 링크관리를 통과하는 기준을 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