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에 이곳 자유게시판에서
삼백개의 글을 올렸던 순간
이 글 올렸던 바로 그 순간 레벨8이 되었는데
그후 레벨8이 언제 레벨9 되려나 막막하기만 하였는데
몇달 지난 오늘에야 레벨9로 레벨이 드디어 올랐어요.
새글 올린거 세어보니 86개 올렸네요.
댓글은 워낙 많아 셀 수가 없어요.
최소한 새글은 86개는 올려야 하고 댓글도 많이 써야
몇달만에 레벨이 하나 겨우 올라가네요.
레벨 오르기 전 99%
빨간색이 아닌 요렇게 주황색이면 좋겠다 싶어요.
빨간색은 눈을 좀 피곤하게 하는 듯 해서요.
레벨9가 되니까 요렇게 되었어요.
근데 레벨 숫자 9가 너무 작아 잘 안보이네요.
제가 만든 요게 더 잘 보이고 깔끔하지 않나요?
그냥 그러면 어떨까 하고 방금 그렇게 만들어 봤어요.
다음엔 레벨10이 되네요.
레벨10 달성하고나면 그때부턴 봐서 눈팅모드로
진입할까 하네요. 눈때문에 눈팅
이제 설날연휴도 끝났네요.
월요일이 시작되었는데
새로운 한주 힘차게 출발하세요.
모두 파이팅!
아파치님이 일등으로
축하해주어서 고맙네요.
몇달후엔 저도 아파치님처럼 레벨10 될꺼예요.
동생같은 아파치님(혼잣말)
파워마린님이 축하해주셔서 그런지
닉네임에 들어가있는 파워처럼
파워마린님만 보아도 힘이 느껴지네요.
힘차게 한주 출발하세요. 파이팅!
작년 가을부터 겨울인 오늘까지
86개 새글 올려서 레벨9가 되었는데
우연하게도 이 글이 386번째 글이네요.
86이 같네요.
삼백개 올렸던 글이 어느새 사백개를 향해 가네요.
전 여전히 엑스이타운 최다글왕이네요.
이렇게 하얗게 되어 있어서
지금 저도 모르게 마우스를 드레그해보니
1%가 보이네요.
그냥 하얗게 놔둘 것이 아니라
하얀 바탕에 검은 글자가 한눈에 보이게 했으면 좋겠어요.
금방 눈에 띄고 해야 시원해 보일 듯 해서요.
다들 바쁘게 사는데
복권 긁듯 긁어야 겨우 보이게 그렇게 놔두기 보다는
언젠가라도 그 부분은 글자가 보이게 하면 어떨까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