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집앞에서 찍은 구름사진을 모았는데
다시 봐도 구름이 이쁘네요.
벌써 가을이 온거처럼 하늘이 너무 맑고
구름이 너무 이뻐서 찍었어요.
사진을 찍는데 비행기가 보여서 이것도 찍었어요.
구름 사이로 비행기가 지나가네요.
근데 갤럭시엣지6 화질 저렇게밖에 안나오네요.
직접 보면 비행기 모양이 거의다 보이는데
다음에 스마트폰 새로 사게 되면 화질 제일 좋게 나오는
스마트폰 사고싶네요.
제가 직접 본 비행기 모양 거의 그대로 찍을 수 있는
그런 스마트폰 나와주었으면 참 좋겠어요.
이거 보니까 문득 마치 킥보드 타듯 흰구름 타고 쌩쌩 달리는 손오공 생각이 났네요.
저의 집앞 산너머 보이는 구름 풍경이 진짜 이쁘네요.
지금은 여름인데 청명한 가을하늘처럼 너무도 맑은 하늘이네요.
둥실둥실 떠있는 하얀 뭉게구름만 봐도 마음이 저절로 포근해지네요.
마치 솜사탕같아요.
구름을 보니까 보는 것만으로도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지 않나요?
구름위에 XETOWN을 넣어봤어요.
하늘에 떠있는 하얀 구름을 보면서 문득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