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군인인 아들이 휴가차 여친과 방문을 해서 2박3일 동안 여행을 다녔습니다.

 

4사람이 움직입니다.

 

발리의 경우 세계적인 관공지 입니다.

 

식사때 마다 레스토랑을 이용 하는데요...

 

4사람이 각각 주문을 하면 음식을 주문한 음식을 가져다 주는적이 없습니다.

 

분명히  주문을 받을때 메모는 합니다.

 

그러나 결과는 나의 의지와 상관없는   듣보잡 음식과 마주하게 됩니다.

 

여행기간동안 단 한 번도 주문한대로 음식이 나온적이 없습니다.

 

왜???

 

음식수가 4가지 이상이니 주방장이 요리하다 깜빢 해서 입니다  ㅎㅎㅎ

 

2인분 주문을 하면 약 80% 정확하게 주문한 음식이 나옵니다.^^

 

  • ?
    전 미국입니다. :) 만약 음식이 잘못나온다면.. 주문한 음식이 아니니깐 가져가라고 합니다. 그리고는 팁을 줄때 제대로 주고 추가로 25센트 동전 하나를 둡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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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잊어버렸다고 하면 그만인 문화인가 보군요 ㅡ.ㅡ;;;

    미국 관광객들은 어떻게 반응하던가요? 깐깐한 미국사람 하나 잘못 걸리면 식당 뒤집어엎고 난리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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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질 있는 한 미국인이 생각나는군요. 엄 청 난일이 있었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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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기대안하고 지내야 하는 곳인가 봅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제대로 나오면 고마워해야하고ㅠ
  • ?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