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환자 이야기가 아닙니다.
어떤 경우에도 몇가지 일을 동시에 시키지 못합니다.
좋은 예로 음식점에서 음식주문을 각각다르게 3~4개만 시켜도 결과는 참담합니다.
나의 의지와 상관 없는 음식과 조우하게 됩니다 ㅋㅋ
정말 그럴까 싶죠???
후배가 하는 한국식당에 소주 마시러 거의 매일 갑니다.
갈때마다 매일 하는 말 있습니다
소주 가져올때 잔도 가지고 오라고 ,,,, 반찬 가져오라는 소리는 안합니다.
반찬까지 가져 오라고 하면 소주는 안가져 오고 반찬만 잔뜩 가져 옵니다 ㅎㅎㅎㅎ
그러면 소주잔은 가져 오느냐?
아뇨 소주 갔다 놓고 잔가지고 오라고 한 번 더 말해야 합니다./
언제든지 갈때마다 똑같은 상황이 벌어집니다 단 정말 단 한 번도 실천될때가 없습니다.
유독 인도네시아 비행기 추락 사고가 많은데요
유츄해 보면 정비 하는 넘이 무엇인가를 채워 넣지 않아서 생기는 일일겁니다.
실제로 식당 용퓸들을 한번 분해 하고 조립하면 나사들과 부속품들이 수없이 나딩굽니다.
목공용 기계들 거의 다기지고 있는데요
온전한게 하나도 없습니다 기계수리 하러 보내면 무엇이 안달려 있어요 안달려 있습니다 ㅎ
이곳에 처음 살러 오는 분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저 뿐만 아니고 선임들이 꼭 해줍니다.
그러면 설마??????? 하는 눈치가 역력 합니다 ㅋㅋㅋㅋ
몇달만 지나고 나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 있습니다.
어찌 그렇게 딲딱 들어 맞느냐? ㅎㅎㅎ
교육의 문제도 아닌것 같고요...
우리 직원들은 모두 대졸자들이거든요....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