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이미 날짜 장소까지 못박아놓은 행사의 신청페이지 여는게 뭐가 그리 어려워서 이렇게 사람들을 잡아놓고 있나요... 아는 형님도 제 권유에 직원데리고 가볼까 생각하시던데 오늘 하도 안올라오자 그냥 라라벨이나 하고 말지라고 발을 빼셨습니다. 하다못해 공지한줄도 안 올라오고 있는 상황인데 저렇게 대대적으로 사람들 이목을 끌어놓았으면 이런 식으로 진행하면 안되죠.

틈틈히 들여다보느라 시간뺏긴거 생각하면 정말 화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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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벤트는 못하는 것 같아요.. 날짜 시간 정해놓고 카운트 다운 하면서 짜잔 하는 걸 잘하면 재밌는 이벤트가 되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