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한국 웹엔 아주 활발히 제로보드 홈페이지가 사용되고, 또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보통 이렇게 제작되는 경우 제작자들은 다음의 경로로 제작합니다.
1. 포토샵으로 모습 만들기
2. 자르기
3. 나모 웹에디터로 웹페이지 만들기
4. 블로그에서 퍼져있는 제로보드 스킨 만들기 (제로보드는 스킨 제작이 정말 쉬웠으니...) 보고 따라함
5. 닷홈 무료호스팅에 올림
제로보드... 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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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대박! 차라리 그누보드를 쓰지... 제로4는 거의 흉기 수준인데....
저런 제작업체들이 있는게 문제네요.;; -
업체가 아니라서 더 문제...ㅠㅠ 비유하자면 컴 좀 아는 친구가 자기 주위 사람들에게 알집 알약 깔아주는 느낌...? 선무당이 사람잡는단 말 요즘 느끼고 있습니다. -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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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집 을 쓰는 1인..죄송. -
반디집 쓰세요 http://bandizip.com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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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돈만 충분히 준다면 제로보드4가 아니라 더 오래된 물건도 뜯어고쳐서 빠르고 안전하게 만들 수 있겠지만... 저거 쓰는 분들이 그런 데 비용을 지불할 분들은 아니죠 ㅎㅎ
외국 프로그래머들은 크롤러 돌려서 각종 CMS 사용률 통계, 서버 버전 통계, 이런거 파악하는 게 취미인 것 같던데... 한국에서도 좀 돌려보면 흥미로운 결과가 많이 나올 것 같아요. 아직 제로보드를 사용하는 사이트가 몇 퍼센트나 되려나... -
아직도 수많은 웹펜페이지가 XE가 아닌 제로보드4으로 제작되고 있습니다.
안정성 위험성 해킹당해봐야.. 정신차릴 사람들..ㅠㅠ
뭐 요즘은 제로보드4쓰시다가 XE으로 이전할려던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기도 합니다만.
또다시 비용을 들여서 XE으로 업뎃할려는 사람들이 없어보입니다.
제로보드에서 XE으로 이전한 사이트들 대표적으로 몇몇 사이트들을 봤고.. 팬사이트들도 요즘은 옮겨가고 싶어서 옮기시는 분들도 봤습니다..
예를들어 소녀시대팬사이에서는 불러서는 안될 볼드모트처럼 되버린 "그 분" 펜사이트같은경우도 많이 옮겨졌더군요..
예전에 제가 쓴 이런 글이 있습니다(글 자체는 워드프레스 엎어버릴때 같이 엎어져서..)
보여줘도 "난 쓸거임"이라는 여론이 많아서 포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