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yna.co.kr/kr/contents/?cid=AKR20151013166900017


레터실링은 스마트폰(안드로이드·iOS)은 물론 PC(윈도·맥)에서 주고받는 메시지에도 적용되는 게 특징이다. 스마트폰을 넘어 PC에서도 양쪽 단말기 간 암호화 기술이 적용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레터실링을 활성화하면 메시지는 해당 기기에 저장된 키로만 해석할 수 있는 암호 형태로 전송된다. 이 경우 서버나 통신망 등을 통한 메시지 공개는 기술적으로 불가능해진다.



기술에 대한 친절한 설명은 http://developers.linecorp.com/blog/ko/?p=162 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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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능 활성화 하려고 들어갔더니 기본값이 활성화네요. 좋군요.
    라인으로 대화하는 사람이 없다는게 최대 단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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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단간암호화 하면 텔레그램인데, 텔레그램은 PC 버전에서 종단간암호화가 안 되나요?
    스마트폰에서 되는 것이 PC에서 안 될 이유가 없어 보이는데, 그럼 지금까지는 귀찮아서 안 만들고 있었다는 뜻인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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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요성을 못 느꼈던거겠죠 ㅋㅋ
    라인은 서버가 일본에 있으니 이슈는 아니지만, 카카오톡이 다중 기기 핑계를 대면서 안된다고 하니 올려봅니다.
    텔레그램보다는 조금 더 자연스럽게 적용된 것 같아요. 텔레그램은 PC 클라이언트가 따로 없지 않나요? 웹 클라이언트 같은게 있었던거 같은데 그건 웹 페이지를 제공하는 서버에서 복호화가 일어나버릴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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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텔레그램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웹 어플리케이션, PC 클라이언트 모두 있습니다.

    웹 어플리케이션도 요즘은 local storage에 키를 저장하고 JS단에서 복호화하는 방식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텔레그램이 어떤 방식으로 구현되었는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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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하 예전엔 없었던거 같은데 생겼나보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