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E타운과 공홈을 비롯하여 여러 사이트에서

요즘 화면 상단에 메뉴가 항상 표시되도록 하고 있잖아요.

스크롤해서 내려가더라도 쉽게 다른 메뉴로 이동할 수 있도록...

 

이게 평소에 Full HD 화면에서 쓸 때는 편한데,

오랜만에 어디 가서 노트북 화면으로 보니까 은근히 답답하네요.

그렇게 작은 화면도 아니고 1366x768이었는데...

 

특히 메인화면은 게시판 목록 위에 마켓이 추가되면서 더 좁아 보여요.

마켓 노출이 좋은 점도 있지만 이런 부작용이... ㅠㅠ

 

제가 평소에 중간 크기의 화면을 잘 안 써서 낯설게 보이는 걸까요? 맨날 쓰면 익숙해질까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스크롤하면 메뉴는 좀 사라져 줬으면 좋겠다

2. 쉽게 메뉴에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이 노트북/태블릿 화면에서의 단점보다 크다

3. 나는 항상 Full HD 아니면 스마트폰을 쓰기 때문에, 중간 크기의 화면에서 어떻게 나오든 알 바가 아니다!

 

기진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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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Hub @kijin 사람을 위한 인터넷 생태계의 발전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가 만들어 가는 XE의 새 이름, 라이믹스(Rhymix)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오픈소스 도로명주소 검색서버 및 API Postcodify를 개발, 운영중입니다.
국내외 서버 및 클라우드서버 세팅, 이전, 튜닝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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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과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노트 10.1의 크롬으로 보면 오른쪽 사이드가 안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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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자주 1366x768 화면으로 보는 데.. 익숙해져서인지 별로 신경쓰이지않습니다.
    큰화면으로 보다가 작은 화면으로 보면 그런 부작용이 나타나는;;

    이럴때보면 유저 테마가 필요하긴해요. 각 상황에 맞는 테마를 적용하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잖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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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블릿에서 오른쪽 영역이 안보이는건 의도된 정상적인 상황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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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 영역이 보이지않나요? 캡쳐해주세요.

    최소 1,200px까지는 좌우 스크롤없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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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블릿이 집에 있어서 ㅋ 나중에 캡쳐에서 문의 할게요~
  • ?
    PC의 경우 주로 1366x768 환경에서 사용하는데 전 메뉴의 접근성이 높은 게 더 편한 것 같아요. XE Town은 메뉴가 많기도 해서... 근데 메인화면의 상단 위젯은 조금 답답하긴 해요ㅋㅋ 익숙해지면 이것도 괜찮을 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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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필요시는 반응형으로 작업하기도 하네요 ㅎ
  • ?
    현재로서는 차선인 것 같아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