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글 남기기도 민감하고 누군가가 저를 보는 시각이 부정적이 될 수도 있지만 일단 글 남겨봅니다.

어떤 분이 Global Standard와 Korean Time을 언급했다싶이 현재 오후 7시 25분까지 감감무소식이라는건 좀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 싶네요.

조금이나마 언질을 주던가, 대략 몇시경에 열 것인지 추가로 댓글같은 곳이라도 기재를 해주면 참 좋을텐데,

물론, 현재까지 남아서 해당 콘테스트 페이지를 코딩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불가항력으로 본의아니게 열지 못하는 것일수도 있고요.

다만 아무말도 없이 이렇게까지 늦어지는건 조금 인의에 어긋나지 않나 싶습니다.
과장해서 말하자면, 오늘 오후 11시 59분에 열고서 "11월 2일에 열었습니다!" 라고 하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이러니 저러니 기다리면서 주절주절 글 휘갈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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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들의 잘못이나 실수에는 굉장히 관대했죠. 미안하다 시람이 하다보니 실수가 있다. 사용자에게는 엄격한 잣대로 자기들 기준으로 잘라버리곤 했습니다.
    자신들이 하는 일은 항상 최선이었고 옳았으며 자신들은 소수지만 자신들이 정한 기준이 헛점 하나 없다.

    이게 제가 그사람들과 싸워보고 내린 결론이에요. 저희가 공홈을 사용자중심으로 지켜보려고 한때 의견이라고 주고 받았을...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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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포실수도 은근슬쩍 몇시 이전에 받은사람 다시 받으라는 문구를 삽입해버리고 같은버전 수정된자료로 배포하는 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것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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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다른건 몰라도 이건 좀 사용자의 입장에선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는 부준이었죠.
    버전 관리가 철저해야하는데, 그 부분에서 관리가 미흡했나 싶습니다.
    (적어도 버전명 뒤에 a, b를 넣으면 될것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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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자 혹은 기다리는 사람에 대한 배려나 이런게 자신들이 베풀어야할 아량쯤으로 보지 않는다면 자신들의 실수에 대한 대응이 이렇게 관대하면 안된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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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이곳도 누군가(?)가 볼 수 있기때문에 최대한 사리는 중입니다..
  • ?
    점호하고 취침 들어가면 오픈할지 모르니 일직한테 깨워달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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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저녁때쯤 열어놓고 "알래스카는 아직 11월 2일이니 괜찮아!" 이럴지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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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다들 기대한만큼 실망도 크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