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XE 개발팀의 현실이 아닌가 생각하네요. 11월 2일부터라면 부지런한 곳은 0시부터, 다른 웬만한 곳 중 아무리 늦는다고 해도 오전 12시 점심시간까지는 오픈하는 법입니다. 하지만 어떤 공지도 없이 벌써 18시간을 그대로 떠나보내고 있네요. 새로운 제품 런칭에 찾아갈 고객들인 셈인데 이 고객들과의 최소한의 시간약속도 지키지 않으면서 홍보는 번지르르하니 신뢰가 더욱 사라집니다.
XE3이 XE와 별반 다를 것 없는 개발자 경험을 안겨줄거라는 생각까지 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