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아이한테 일본 세제를 받았는데
우리나라 세제 스파크같은 그런건가봐요.
근데 그애가 좀더 구체적으로 잘 몰라하는 듯 했어요.
전 좀더 자세히 알고싶은데...
우리나라 세제 종류가 많은데 그냥 스파크같은게 맞는지
아니면 옥시크린같은건지 일어라서 통 알 수가 없어요.
그냥 옥시크린같은 경우면 양을 조금만 넣어야 하거든요.
스파크라면 좀더 많이 넣고 세탁하구요.
근데 이건 어떻게 양을 조절해야할지 그냥 우리나라
하이타이처럼 사용하기만 하면 되는건지 알 수가 없어요.
제조일자나 유효기간 보려고 아무리 훝어봐도
년도 날짜 보이지도 않네요.
너무 오래된건지 확인하려고 하는데...
뜯으면 이렇게 나와요.
하얀 가루인 그거 보고 저도 모르게 영화에서나 본 마약이 생각났네요.
이 세제 믿고 그냥 써도 좋은가 모르겠어요.
세제 잘못 사용하면 피부에 안좋을 수 있어 조심스럽네요.
일어 잘 아시는 분 계시면 이거 어떻게 쓰면 되는지 알려주세요.
그냥 우리나라 스파크처럼 쓰면 되는건지 그거 괜찮은건지 알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