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말잇기 출석체크가 며칠전에 처음으로 생겨났어요.
최근에 새로와진 출석체크에 대한 반응을 보면
재밌다 스릴있다 불편하다 아쉽다 등등
여기저기서 의견이 분분하네요.
사전에 없는 단어는 등록이 안되다 보니
출석체크하기 위해 다른 단어 열심히 생각하느라
시간이 너무 많이 지체되네요.
차라리 아무말이나 이어서 자유자재로
재밌게 적는 끝말잇기였다면 시간이 절약되어
나름 편했을꺼란 생각이 들어요.
<엑스이타운>을 외칠 경우 즉시 천포인트가
주어진다는데 여기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없네요.
어디다 어떻게 외쳐야 하는걸까요?
출석체크에 대해 무관심으로 일관하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사람들도 많으리라 생각해요.
끝말잇기 출석체크에 대해 모두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지
사람들의 심리를 알고싶어 설문조사 만들어 봤어요.
더 좋은 항목 있으면 직접 추가해보세요.
항목 추가 누구나 할 수 있게 만들었어요.
아니면 "<"으로 끝나야 "<엑스이타운>"이 되는 건가...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