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미국까지 가는데 비행기로 몇시간 걸리는지 아직 모르네요.
비행기안에서 구름위 풍경 스마트폰으로 찍고 싶은데
아무래도 스마트폰은 금지하겠죠?
전 그런걸로 알고 있어요.
제가 미국 가는 일로 아직 고심중인데
만일 간다고 했다가 갈때쯤 몸이 너무 아파 취소하게 되면
비행기표 환불이 가능할까요?
가게 되면 8월달에 가는데
그게 가능하다면 일단 간다고 말할 듯 해서요.
한국에서 미국 가는 길에 아무런 문제가 없어야 하는데
문제가 생길까봐 좀 걱정이 되어요.
그리고 전 비자가 없는데 미국 가는 과정이 몹시 복잡한걸로 알고 있어요.
건강검사도 해야 한다고 들었고 사진도 찍어야 하고
이런저런거 생각하면 머리가 복잡해요.
비자 받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걸로 아는데...
여행비자라고 있어서 이런걸로 가면 뭐 어떻다고 들었는데
시간 지나 잊어버렸네요.
비행기안에서 구름을 진짜 볼 수 있다면 참 신기할듯 해요.
그런 경험을 해보는 것도 좋겠다 싶기도 해서
그런거 생각하면 끌리기도 하고
그러면서도 전 처음이라 많이 두렵기도 하고 그러네요.
그래도 용기를 내서 다녀오고 싶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