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피자를 오랫만에 다시 또 사먹고 싶어서
아주 오랫만에 도미노피자에서 새로운걸 주문했어요.
방금 왔는데 와규앤비스테카예요.
반반피자로 왔어요. 전 도미노피자는 잘 안사먹는데
새로운 피자 할인해서 한번쯤 사먹어 봤어요.
오늘 마침 토요일이고 해서 뭘 먹을까 하다가
그냥 피자로 선택했어요.
오늘 저녁엔 무얼 드셨나요?
저는 이렇게 피자를 맛있게 먹으면서
이 글을 쓰네요.
집에서 전기요금 이런건 매우 절약하고 그러면서
너무나 먹고싶은게 있을땐 이렇게 과감하게 사먹네요.
와규비스테카 피자안에 불고기가 맛있는데
아쉽게도 너무 적게 들었어요.
평소에 전 피자는 단호박피자나 콤비네이션 피자를
주로 사먹는데 오랫만에 불고기 들어간 피자 사먹었네요.
요즘 겨울에 알바일하느라 매일 너무 힘든데
집에 와선 계속 컴 너무 무리해서 그런지
몸 여기저기 자꾸 아프네요.
얼굴에 뭐가 난게 아직도 안없어져
아직도 울상 지으며 지내고 있는데
먹고싶은 피자라도 먹고 힘내야겠어요.
제가 스스로 생각해봐도 너무 웃기는게
전 고민이 많은 때라도 먹는거만큼은 참 잘먹어요.
잘 먹는 것도 행복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해요.
여기 오시는 분들도 모두 맛있는거 사드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제이엔지님은 피자도 끊겼네요. 피자 배송시 안끊기게 해달라고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