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대부분 밖에서 먹고  저녁엔 이렇게 진수성찬을  차려서 먹습니다.

그것도 귀찮아서  덥히지도 않고  그냥 차가운대로... 

설거지를 안해서 참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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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오늘 저녁밥상이었습니다~~  4000원...

 

다들 식사는 하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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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있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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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 뭐 나름 먹을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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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안데워 드시고 그러세요~
    안타깝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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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 이래서 결혼을 해야하나봅니다 혼자사니까 집에만 들어오면 밥먹는것조차 귀찮아져서 편의점 도시락도 그냥 그대로 먹어치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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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식사를 했다기 보다는 식사를 시켰습니다. ㅋㅋㅋ

    끼니 거르지 마시고 꼭 챙겨 드세요. 따뜻 따뜻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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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뭘 맛있는걸 시키셨나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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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식사를 시킨(배달)이 아니구요.

    애들 식사를 시켰(먹이다)다는 뜻입니다.

    아직 8살, 5살, 2살, 41살 이다보니.. 제가 다 챙겨 먹여야 하네요.

    아침밥, 저녁밥한지 만 7년정도 되었습니다.
    밥한다 하면 밥만 하는줄 아는데.. 반찬까지 도맡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설거지도...빨래도(돌리고,널고, 개키고, 옷장에 넣고, 청소도(로봇청소기야 고맙다!!!)
    주말 토요일 하루만 출근하다보니...ㅎㅎㅎ

    성철스님이 이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저 사람은 좀 모자란 사람이다 나 아니면 안되는 사람이다.
    이런 맘을 갖고 결혼생활을 해야 한다더라구요.는 스스로 위로하는 말이구요.

    실제로는 젊을때 죄지은게 많아서. 찍 소리 안하고 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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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애가 셋이나 되는군요 ㅎㅎ 애들 다 돌보려면 쉬운일이 아닐텐데 ... 그러고보니 닉네임이 참 잘 어울려보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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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살짜리 큰딸 포함 4명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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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편의점에선 다양하게 많이 팔더라구요. 은근히 맛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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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다양한 도시락들이 점점 더많이 생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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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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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대 집에서는 4000원으로 만들 수 없는 밥입니다. 꼬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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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 그렇쵸 4000원으로 집에서 저렇게 다양한 반찬을 만들긴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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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란국이라도 만들어 드시지.... 텁텁 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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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에는 그래도 뭐라도 만들어 먹는데 평일에는 일하고 들어오면 만사가 귀찮아서 그냥 대충 때우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