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라 밤이 길어져서 틈틈히 공부해 보려고 라라벨, 서버, PHP7 관련 서적을 알라딘을 통해서 구입 했습니다.
그런데 책을 몇페이지 보지도 않았는데 눈이 따끔거리고 아프고 눈물이 계속 나오네요.....ㅠㅠ
울마님 말씀으론 나이들어서 그런거라는데.... 아무래도 확대경 스텐드라도 사야 책을 정독 할 수 있을듯 하네요.
이젠 돋보기를 써야만 책을 읽을수 있다는 것이 새삼스레 서글퍼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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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하고 싶어도 몸이 따르지 않는 군요 ㅜㅜ -
공부는 몸이 아니고 정신이더라구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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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글이 잘 안보이기 시작해서 휴대폰으로 찍어서 확대해서 보거나 자주 안경을 벗고 글을 봅니다^^
공감에 위추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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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경 스텐드가 집에 하나 있어서 책보는데 도움이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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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나이.. 노안 ㅠㅠ -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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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os 리눅스 구축관리 실무책 저도 샀어요.
다른책은 모르겠지만.... 저책을 순서대로 따라하면서 공부하는건 무리고....
필요한 부분만 뽑아서보면 괜찮더라구요.
지금와서 느끼는 거지만 구글링이 더 효율적이었지만.....
나름 책에서도 유용한 점이 많았던것 같아요..
고이 간직하고 있다가 가끔 구글링보다 책봤던 기억이 더 빠를때 찾아보곤 합니다.
열공하세요. ^___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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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구축 관리는 알고 있는 내용이 많아서 괜히 샀다 싶네요.
라라벨 책을 중점적으로 공부해 보려구요. -
항상 느끼지만 아파치님은 참 멋진 사람인것 같습니다. 일도 열심히 하시고 이미 고수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공부도 열심히 하시고... -
좋은 말씀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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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계속 컴퓨터만 하면, 눈 아프고, 눈물 납니다. ㅠ.ㅠ
그래서 USB 메모리 잃어버렸나 봅니다. ㅠ.ㅠ -
오늘따라 유난히 눈이 침침한 아침이네요 ㅠ ^__________^